앵커 설치 경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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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오알앤디 댓글 0건 조회 34,088회 작성일 10-07-31 18:36본문
앵커의 설치 경사각은 10도 이상이 되도록 하여 공내 잔류슬라임(slime) 및 주입재의 블리딩(bleeding)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저감하도록 하여 원만한 앵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
<현장 경험 사례>
사면(비탈면) 설계 내용에 대한 것으로서, 최상단 비탈면에 계획하는 앵커에 의해 대지경계를 침범하는 영역이 결정되어 부지점용을 계획하여야 한다.
부지점용의 협의가 안 되는 지주인 경우에는 매우 난감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라고 해도 앵커의 설치각도를 70도 등으로 계획하여 설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앵커설치각도가 커지게 되면 수평분력에 의한 활동저항력 증가보다 수직분력에 의한 비탈면에 가해지는 앵커력 하중이 크게 되어 사실은 비탈면 안정에 크게 위해가 된다.
그러나, 현 설계법에서는 앵커력의 수평분력만 취하여 계산에 사용하고 있으므로 수직분력에 의한 안정성 저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앵커설치각의 적용에 있어서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예로 앵커설치되는 흙막이벽에서는 엄지말뚝에 작용하는 수직력을 고려하여 지지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현장 경험 사례>
사면(비탈면) 설계 내용에 대한 것으로서, 최상단 비탈면에 계획하는 앵커에 의해 대지경계를 침범하는 영역이 결정되어 부지점용을 계획하여야 한다.
부지점용의 협의가 안 되는 지주인 경우에는 매우 난감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라고 해도 앵커의 설치각도를 70도 등으로 계획하여 설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앵커설치각도가 커지게 되면 수평분력에 의한 활동저항력 증가보다 수직분력에 의한 비탈면에 가해지는 앵커력 하중이 크게 되어 사실은 비탈면 안정에 크게 위해가 된다.
그러나, 현 설계법에서는 앵커력의 수평분력만 취하여 계산에 사용하고 있으므로 수직분력에 의한 안정성 저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앵커설치각의 적용에 있어서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예로 앵커설치되는 흙막이벽에서는 엄지말뚝에 작용하는 수직력을 고려하여 지지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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