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적층 지반정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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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오알앤디 댓글 0건 조회 14,322회 작성일 14-09-15 09:21본문
붕적층이라 함은 崩(무너질 붕), 積(쌓을 적) 즉, 무너져 쌓인 지층으로 비교적 그 강도가 낮고 투수성은 큰 편에 속한다.
강도가 낮은 원인으로서는 과거 어떤 시기에 무너지면서(붕괴되면서) 하류에 자중으로 집적된 층으로 다짐이나 눌러짐의 영향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주이겠고,
투수성이 큰 원인으로서는 자연적으로 붕괴될 때 주로 물에 의한 영향에 의해서 붕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붕적층이 주로 위치한 곳이 계곡부 하류(흔히 알고 있는 선상지, 扇狀地)에 해당하고 붕괴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중으로 흐르는 물의 영향을 받아 이미 붕적층 내에서 공극이 만들어져 유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붕적층의 지반강도를 결정함에 있어서 유의하여야 할 사항은 그 구성입자라 할 수 있다. 모래, 자갈질이 많을수록 내부마찰각은 크고 점착력은 기대키 어려울 것이며, 점토질이 많을수록 점착력은 크고 내부마찰각은 기대키 어려운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층의 구성입자를 손쉽게 파악하는 방법은 무너지기 전의 위치 주변에 있는 흙의 시료를 분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례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붕적층을 점성토, 사질토, 자갈로 구분하여 그 점착력과 내부마찰각, 변형계수 등을 적용하는 데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여 향후 설계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붕적층의 사전적 의미>
퇴적층은 그 퇴적환경과 퇴적요인에 따라 붕적층, 사층리, 충적층, 토탄층, 풍성층 등으로 구분한다.
1) 붕적층(colluvium)은 산사면에서 수분과 중력의 작용으로 미고결 지표피복물이 붕락, 활주, 유동 등의 여러 운반작용에 의해서 운반되어 집적된 퇴적층이다. 사면퇴적층(slope deposits)이라고도 한다.
2) 붕적층은 서릿발의 작용, 토양포행, 표층수에 의한 중력이동의 결과로 경사면에 형성된 것이며, 일반적으로 모재에서 야기된 이상이 그대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이 이상분포 패턴을 보인다.
3) 붕적층
주로 바람이나 물의 흐름에 의해 물리적(기계적)인 작용으로 경사면의 물질이 이동되어 물리적 붕괴가 야기됨으로 지층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물의 급격한 흐름에 붕괴된 붕적층에서는 수화작용과 가수분해 작용을 볼 수 있다.
즉 광물질의 결정구조에 물분자가 흡수되는 작용이다.
찾아보니 3가지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외부 물리적 작용에 중력이 더해져
경사면 토사가 운반되어 이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상지의 사전적 의미>
하천(河川)이 산지(山地)에서 평지(平地)로 흘러 내리는 곳에서, 물의 흐르는 속도(速度)가 갑자기 약(弱)해져, 상류(上流)에 운반(運搬)해 온 모래ㆍ돌ㆍ흙 따위가 자꾸 쌓이어 된 부채 모양의 충적지(沖積地). 충적선(沖積扇)ㆍ팬(fan).
강도가 낮은 원인으로서는 과거 어떤 시기에 무너지면서(붕괴되면서) 하류에 자중으로 집적된 층으로 다짐이나 눌러짐의 영향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주이겠고,
투수성이 큰 원인으로서는 자연적으로 붕괴될 때 주로 물에 의한 영향에 의해서 붕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붕적층이 주로 위치한 곳이 계곡부 하류(흔히 알고 있는 선상지, 扇狀地)에 해당하고 붕괴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중으로 흐르는 물의 영향을 받아 이미 붕적층 내에서 공극이 만들어져 유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붕적층의 지반강도를 결정함에 있어서 유의하여야 할 사항은 그 구성입자라 할 수 있다. 모래, 자갈질이 많을수록 내부마찰각은 크고 점착력은 기대키 어려울 것이며, 점토질이 많을수록 점착력은 크고 내부마찰각은 기대키 어려운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층의 구성입자를 손쉽게 파악하는 방법은 무너지기 전의 위치 주변에 있는 흙의 시료를 분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례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붕적층을 점성토, 사질토, 자갈로 구분하여 그 점착력과 내부마찰각, 변형계수 등을 적용하는 데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여 향후 설계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붕적층의 사전적 의미>
퇴적층은 그 퇴적환경과 퇴적요인에 따라 붕적층, 사층리, 충적층, 토탄층, 풍성층 등으로 구분한다.
1) 붕적층(colluvium)은 산사면에서 수분과 중력의 작용으로 미고결 지표피복물이 붕락, 활주, 유동 등의 여러 운반작용에 의해서 운반되어 집적된 퇴적층이다. 사면퇴적층(slope deposits)이라고도 한다.
2) 붕적층은 서릿발의 작용, 토양포행, 표층수에 의한 중력이동의 결과로 경사면에 형성된 것이며, 일반적으로 모재에서 야기된 이상이 그대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이 이상분포 패턴을 보인다.
3) 붕적층
주로 바람이나 물의 흐름에 의해 물리적(기계적)인 작용으로 경사면의 물질이 이동되어 물리적 붕괴가 야기됨으로 지층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물의 급격한 흐름에 붕괴된 붕적층에서는 수화작용과 가수분해 작용을 볼 수 있다.
즉 광물질의 결정구조에 물분자가 흡수되는 작용이다.
찾아보니 3가지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외부 물리적 작용에 중력이 더해져
경사면 토사가 운반되어 이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상지의 사전적 의미>
하천(河川)이 산지(山地)에서 평지(平地)로 흘러 내리는 곳에서, 물의 흐르는 속도(速度)가 갑자기 약(弱)해져, 상류(上流)에 운반(運搬)해 온 모래ㆍ돌ㆍ흙 따위가 자꾸 쌓이어 된 부채 모양의 충적지(沖積地). 충적선(沖積扇)ㆍ팬(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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