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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구조물에 인접해 있는 옹벽의 주동토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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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오알앤디 댓글 0건 조회 2,256회 작성일 21-07-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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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b532cbe9e8c9a342fb96dbc410537a_1626744467_4174.gif 저자 : 강정철,임종철,공영주,박이근

58b532cbe9e8c9a342fb96dbc410537a_1626744467_4174.gif 수록지 : 대한토목학회 2000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II)

58b532cbe9e8c9a342fb96dbc410537a_1626744467_4174.gif 년도 : 2000


[ 학 회 발 표 회 논 문 ]


지하구조물에 인접해 있는 옹벽의 주동토압


Active Earth Pressure Acting on the Retaining Wall Near Underground Structure

[ 초 록 ]

​현재 옹벽의 설계에 사용되고 있는 Rankine 토압과 Coulomb 토압은 흙의 강도정수나 벽면 마찰각, 흙의 단위중량 등의 주어진 값들로서 쉽게 계산되므로 고전적인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뒤채움의 폭이 좁거나 옹벽배면에 근접 시공된 구조물이 있는 경우 등에 있어서 작용하는 토압은 계산이 되어지지 않는다. 실제 옹벽과 지하구조물 사이의 아칭 효과 및 파괴면 발생위치의 차이 등으로 인해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토압을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러한 토압을 고려하고자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그 중, Handy(1985)는 거친 벽면 부근에서의 측압이 정지 토압보다 훨씬 크고, 토압의 분포가 직선이 아니며, 중심이 약 0.42H인 곡선 분포가 발생하는 아칭 효과를 이용하여 식을 제안하였지만, 아직까지 실용적으로는 별로 활용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옹벽배면에 근접 지하구조물이 존재할 경우에 대해 모형실험을 실시하여, 옹벽과 근접 지하구조물의 간격에 따라 옹벽배면에 작용하는 토압 및 파괴면을 관찰하고, 기존의 연구 결과와 비교,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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